전체 글1407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5-은시대협곡, 운룡지봉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5-은시대협곡, 운룡지봉 2025. 11. 11. 화. 흐림 아침 식사 후 8시에 은시대협곡 입구로 출발하였다. 1시간 정도 달리니 차창으로 멀리 눈길을 확 끄는 절벽이 나타난다. 중간에 흰 구름이 끼어 있어 더 신비롭게 보인다.은시대협곡이 잘 보이는 곳에 휴게소가 있었다. 휴게소 아래와 위로 차나무밭이다. 차밭 앞에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인 댑싸리를 심어 놓았는데 한창 때를 지나 색이 바랬다.댑싸리보다 줄지어 이어지는 차밭이 사진을 찍게 만든다. 흰빛과 회색빛이 섞인 석회암의 협곡 배경 덕분에 초록의 차밭이 더 돋보인다. 이곳에 자라는 차는 은시옥로(恩施玉露)로 중국 호북성(후베이성) 은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녹차이다. 중국 녹차는 보통 ‘덖음(볶음)’ 방식으로 산화.. 2026. 2. 15.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4-천생삼교, 용수협 지봉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4-천생삼교, 용수협 지봉 2025. 11. 10. 월. 흐림 오늘은 무륭 천생삼교와 용수협 지봉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8시에 출발하여 버스로 15분 이동하였다. 비가 제법 주룩주룩 가을 풍경 속을 내리고 있다. 천생삼교 지질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는다. 공원 입구에 영화 ‘트랜스포머’ 속 범블비 캐릭터 조형물이 서 있다. 이곳이 영화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의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설치된것이라고 한다. 짙은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흰색과 회색이 섞인 석회암 절벽이 건너편으로 내려다보이는 길을 따라가다가 80m의 수직 엘리베이터를 타고 협곡 아래로 내려가 총 길이 5km, 3시간 정도의 천생삼교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천생삼.. 2026. 1. 28.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3-적수대폭포, 요패고진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3-적수대폭포 2025. 11. 9. 일 비 밤새 빗소리가 들리더니 아침이 되어도 그치지 않고 조용히 내리고 있다.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버스로 1시간 반을 이동하였다. 적수대폭포 입구에서 내려 전동차를 타고 10분 정도 계곡을 따라 올라갔다. 밤새 내린 비로 계곡의 물은 흙탕물이 되어서 흘러내리고 있다.전동차에서 내려 계단으로 된 돌길을 걸어서 내려갔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비옷을 입고, 우산을 들었다. 돌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가이드는 거듭 당부를 한다. 비가 계속 내려 우산을 쓰고 걸었다. 이곳도 숲길은 아열대나무들이 지천이다. 비를 맞은 나무들은 초록이 생생하여 계절을 의심하게 한다. 내리막길을 따라 가다가 보니 비를 조금 피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왔다... 2026. 1. 25.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2-적수 불광암폭포, 사동구폭포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2-적수 불광암폭포, 사동구폭포 2025. 11. 8. 토 흐림 6시 반에 조식을 먹고 짐을 싸서 8시에 호텔을 나서 귀주성 적수로 출발하였다. 중경에서 적수까지는 버스로 대략 3시간이 걸린다. 가는 내내 산은 대나무숲이다. 대나무가 너무 많아 말 그대로 대나무의 바다 ‘죽해’라고 불린다. 중간에 한 번 선 휴게소 마당에 우리 나라에서는 접시꽃처럼 보이는 부용이 나무가 되어 피어 있다.여름꽃인가 했는데 11월에 피어 있다. 큰 도로를 벗어나 좁다란 길을 달려가 한적한 시골 마을 현지 음식점에 도착하여 점심부터 먹었다. 기름에 볶은 채소요리와 두부요리, 버섯요리 등이 나왔다. 가짓수는 많아도 맛은 특징 없이 기름지다.귀주성 북부에 위치한 적수시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 2026. 1. 22.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1-중경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1-중경 2025. 11. 7. 금 맑음 ‘대륙이 품은 위대한 유산’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여행사의 협곡 트레킹을 가는 중국 여행 첫날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씻고, 5시에 택시를 불러서 김해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짐을 부치고 7시 20분 국내선 비행기를 탔다. 40분 걸려 김포에 도착했다. 공항열차를 타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니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아침으로 된장찌개를 먹었다. 11시에 담당자와 미팅을 하고 중경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14시 10분에 출발하였다. 에어차이나는 내가 타 본 비행기 중 가장 좁은 것 같다. 비행기 타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 여정이다. 중경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 17시 30분 시차는 1시간이다. 입국장으로 들어가늗데 환영플래카드.. 2026. 1. 20. 겨울 속의 봄을 찾아서 운남성 핵심일주 7-쿤밍 석림, 구향동굴 겨울 속의 봄을 찾아서 운남성 핵심일주 7-쿤밍 석림, 구향동굴 2024. 1. 16. 화. 흐리다가 비 그리고 갬 10시 출발이라 8시 다 되어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늦게 가면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오랜만에 커피도 한 잔도 마시면서 여유를 가졌다. 10시에 호텔를 나와서 오늘의 일정인 석림으로 이동하였다. 석림은 곤명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78~85km 떨어진 스린 이족 자치현(Shilin Yi Autonomous County)에 위치한 곳으로 2007년 유네스코자연유산(South China Karst)으로 등록되었으며, AAAAA급(5A) 국가급 관광지이기도 한 곳이다. 버스로 대략 2시간이 걸렸다. 10시부터 비가 온다더니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다가 도심을 벗어나자 또.. 2026. 1. 15. 이전 1 2 3 4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