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11 초승달 아직은여름 뒤끝이꼬장을 부리는한낮을 지나삽상한 바람이흘깃거리는초저녁높고아득하지만그래서더 그리운 얼굴하나서산에기웃거리고 있구나 2026. 10. 15. 그믐달 그믐달만나는초가을 높아서아득하고깊은새벽빛 2026. 10. 8. 전자책 '빛을 읽고 시를 쓰다' 발간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3403131 빛을 읽고 시를 쓰다 | 심순미 eBook 빛을 읽고 시를 쓰다 | 《빛을 읽고 시를 쓰다》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만나는 빛을 바라보고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시와 시진을 모아 만든 책입니다. 한 편의 시와 한 장의 사진ebook-product.kyobobook.co.kr그동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을 묶어서 이번에 전자책을 발간하였다.한국교육나눔연구소에서 열린 전자책 만들기 연수를 통한 기회였다. 책을 만들면서 인공지능의.. 2026. 10. 4. 나팔꽃 우리도한 때는서로얽히고부대끼며꽃처럼 웃고 웃었는데.. 2026. 9. 30.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5-은시대협곡, 운룡지봉 적수/ 무륭/은시대협곡 트레킹 5-은시대협곡, 운룡지봉 2025. 11. 11. 화. 흐림 아침 식사 후 8시에 은시대협곡 입구로 출발하였다. 1시간 정도 달리니 차창으로 멀리 눈길을 확 끄는 절벽이 나타난다. 중간에 흰 구름이 끼어 있어 더 신비롭게 보인다.은시대협곡이 잘 보이는 곳에 휴게소가 있었다. 휴게소 아래와 위로 차나무밭이다. 차밭 앞에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인 댑싸리를 심어 놓았는데 한창 때를 지나 색이 바랬다.댑싸리보다 줄지어 이어지는 차밭이 사진을 찍게 만든다. 흰빛과 회색빛이 섞인 석회암의 협곡 배경 덕분에 초록의 차밭이 더 돋보인다. 이곳에 자라는 차는 은시옥로(恩施玉露)로 중국 호북성(후베이성) 은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녹차이다. 중국 녹차는 보통 ‘덖음(볶음)’ 방식으로 산화.. 2026. 2. 15.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4-천생삼교, 용수협 지봉 적수/ 무륭/은시 대협곡 트레킹 4-천생삼교, 용수협 지봉 2025. 11. 10. 월. 흐림 오늘은 무륭 천생삼교와 용수협 지봉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8시에 출발하여 버스로 15분 이동하였다. 비가 제법 주룩주룩 가을 풍경 속을 내리고 있다. 천생삼교 지질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는다. 공원 입구에 영화 ‘트랜스포머’ 속 범블비 캐릭터 조형물이 서 있다. 이곳이 영화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의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설치된것이라고 한다. 짙은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흰색과 회색이 섞인 석회암 절벽이 건너편으로 내려다보이는 길을 따라가다가 80m의 수직 엘리베이터를 타고 협곡 아래로 내려가 총 길이 5km, 3시간 정도의 천생삼교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천생삼.. 2026. 1. 28. 이전 1 2 3 4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