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시 무지개 by 뭇새 2011. 6. 30. 장마 사이로 햇살이 들었다. 반가운 마음에 창문을 여니 건너편에 걸린 무지개 조신하게 입 오무린 수련 위로 작은 파문을 일렁이는 여우비 듣다. 617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 나무 시 그리고 사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꽃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햇살 (0) 2011.09.26 물양귀비 (0) 2011.08.22 안간힘 (0) 2011.05.24 이팝꽃 (0) 2011.05.03 지심도 동백 (0) 2011.04.12 관련글 가을 햇살 물양귀비 안간힘 이팝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