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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일광바다 산책

지금 겨울-2013

by 뭇새 2013. 12. 25.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남겨진 것은

누군가의 신발

누군가의 장난감

누군가의 소망...

 

새들은

무심하게

햇살을 받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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