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첫날
골목길에서 올라다본
하늘은
푸른 물통처럼
푸르다.
빈 빨래줄에
하얀 구름
한들거린다.
'마음의 풍경 > 반송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송연가 26-빈집 (0) | 2014.10.01 |
---|---|
반송연가 25 -낮은 집 (0) | 2014.10.01 |
반송연가 23-햇살 (0) | 2014.09.05 |
반송연가 22-이불 (0) | 2014.09.05 |
반송연가 21 -나팔꽃 (0) | 2014.08.29 |
시월 첫날
골목길에서 올라다본
하늘은
푸른 물통처럼
푸르다.
빈 빨래줄에
하얀 구름
한들거린다.
반송연가 26-빈집 (0) | 2014.10.01 |
---|---|
반송연가 25 -낮은 집 (0) | 2014.10.01 |
반송연가 23-햇살 (0) | 2014.09.05 |
반송연가 22-이불 (0) | 2014.09.05 |
반송연가 21 -나팔꽃 (0) | 201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