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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반송연가

반송연가 19- 방앗간

by 뭇새 2014. 7. 31.

누군가 그랬다.

가난한 동네엔

떡집과

미장원이 많다고...

 

왜 그럴까

곰곰 생각해 보아도

딱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누군가 말했다.

알려고 하지 마라.

아는 것이 다 고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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