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각시붓꽃 by 뭇새 2020. 4. 26. 인적 드문 봉대산 숲길 걷다가잠시 숨 고르기를 한다.커피 한 모금하고둘러보니나 보란듯 핀각시붓꽃 꽃다발이 되어 피어 있다.다음번엔내년이 되어야 만나질 지알 수 없는 인연을잠시 나누며다시 숲길을 올라본가 본다.애기진달래는 이미 지고아카시아는 작은 꽃봉오리를 맺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 나무 시 그리고 사람... '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티나무 (0) 2020.05.12 걷다 (0) 2020.05.08 일광산 동백 (0) 2020.02.25 2019년 11월 박치골 (0) 2019.11.05 가을이 온다 (0) 2019.10.01 관련글 느티나무 걷다 일광산 동백 2019년 11월 박치골